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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우리말,

[속담/격언] '마음'에 관한 속담 10가지 #'마음'와 관련된 속담 10가지 배워보기 #마음이 열두 번씩 변사(變詐)를 한다 #숙맥이 상팔자 #마음이 지척이면 천 리도 지척이라 #숲이 커야 짐승이 나..

by 퀴즈에브리띵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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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격언] '마음'에 관한 속담 10가지 

#'마음'와 관련된 속담 10가지 배워보기 

#마음이 열두 번씩 변사(變詐)를 한다  

#숙맥이 상팔자  #마음이 지척이면 천 리도 지척이라  

#숲이 커야 짐승이 나온다[든다]  

#나그네 먹던 김칫국도 먹자니 더럽고 남 주자니 아깝다 

 

 

1. 마음이 열두 번씩 변사(變詐)를 한다 

: 마음이 요변스럽게 변함을 이르는 말.

 

2. 숙맥이 상팔자 

: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팔자가 좋다는 뜻으로, 모르는 것이 마음 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마음이 지척이면 천 리도 지척이라 

: 서로 정이 깊고 가까우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깝게 느껴짐을 이르는 말.

 

4. 숲이 커야 짐승이 나온다[든다] 

: 체격이 큰 사람이 마음도 그만큼 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나그네 먹던 김칫국도 먹자니 더럽고 남 주자니 아깝다 

: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나 먹기는 싫어도 남 주기는 아깝다 

: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 시시덕이는 힘을 들여 고개를 넘는데 새침데기는 꾀바르게 골짜기로 빠져나간다는 뜻으로, 겉으로 떠벌리는 사람보다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오히려 나쁜 마음을 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마음이 풀어지면 하는 일이 가볍다 

: 마음에 맺혔던 근심과 걱정이 없어지고 부아가 풀리면 하는 일도 힘들지 않고 쉽게 됨을 이르는 말.

 

9. 마음 좋은 녀편네 동네에 시아버지가 열이다 

: ‘인정에 겨워 동네 시아비가 아홉이라’의 북한 속담.

 

10.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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